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환전을 하고 있다. 2026.3.3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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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31일 장중 1530원을 넘어섰다. 환율이 장중 1530원을 넘긴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2원 오른 1519.9원으로 장을 시작해 장중 1530원을 돌파했다. 전날 야간 거래에서는 한때 1520원을 넘은 후 1518.2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낮 12시 26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43으로 전날(100.51)보다 소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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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