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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중생들…입학식날 신입생 집단폭행하고 SNS 올려

입력 | 2026-03-30 17:41:00


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중학교 입학식 당일 신입생 후배를 때린 학생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0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중학생 A 양 등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중학교 2학년생인 A 양 등은 3일 전북 전주시의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신입생 후배 B 양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은 B 양의 입학식 날이었다. 

이들은 폭행 당시 상황을 촬영해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생 부모는 폭행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또 공론화를 위해 피해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가해 학생들에게 영상 삭제 등을 요청하고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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