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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근처 공사장서 천공기 넘어져…“차량 통제 중”

입력 | 2026-03-27 16:30:00

ⓒ뉴시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천공기가 쓰러져 도로를 덮쳤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및 강남구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논현역 4번 출구 인근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크레인)가 전도됐다.

이로 인해 교보타워사거리에서 차병원으로 향하는 3차선 도로 중 2개 차선이 막혔다.

또 가로수와 보도블록 일부가 파손됐다. 당국은 사고 지점 일대 3개 차로를 통제했다.

구청은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교통이 혼잡하니, 주변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옛 강남 르메디앙 호텔 부지로, 근린생활 시설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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