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물때 기록의 기준인 김포 조강(祖江) 일대. 2025.11.28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은 “조류의 일정한 주기를 역법(曆法)화 한 지식인 ‘물때’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물때 체계 중 밀물과 썰물에 관한 지식은 15세기 조선에서 고려의 역사를 정리한 ‘고려사’에서부터 확인된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15일 단위 조석표(潮汐表)를 만들어 물때 지식을 공유했다. 이는 ‘여암전서(旅菴全書)’, ‘연경재전집(硏經齋全集)’ 등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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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