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나흘간 ‘라면 박람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진행
인천시는 26∼29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라면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라면 중심의 식품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 가면 인스턴트 라면은 물론, 생라면, 프랜차이즈 라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라면을 조리하는 데 필요한 그릇과 주방 설비, 식품 위생장비 등과 같은 관련 산업제품과 기술이 소개된다.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라면 수프와 토핑 재료를 직접 섞어 조리하는 ‘나만의 라면 만들기 체험’과 밀가루 반죽으로 생면을 뽑아보는 ‘제면 체험’에 참가할 수 있다. 또 김치 장인과 함께 김치를 담가보는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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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국내 라면 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