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명 탄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이륙중 추락 푸투마요 주에서.. 사고 원인은 조사중-국방부
콜롬비아 군 공보실이 배포한 3월 13일의 군 수송기 추락현장 사진. 125명을 태운 이 C-130기는 푸에르토 레기사모 공항 이륙중에 추락해 8명이 죽고 83명이 다쳤다. 푸에르토 레기사모(콜롬비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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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의 푸투마요 주에서 23일(현지시간) 군용 수송기 한 대가 추락해서 최소 8명이 죽고 83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14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푸투마요 주의 존 가브리엘 몰리나 주지사가 발표했다.
콜롬비아 우주항공군(FAC)의 카를로스 실바 사령관은 추락한 C-130 허큘리스 수송기에는 114명의 탑승자와 11명의 승무원들이 타고 있었다고 소셜 미디어 X의 동영상 발표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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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산체스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23일 이보다 앞서 X 를 통해서, 수송기 한 대가 푸에르토 레기사모 비행장에서 이륙하던 중에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현장에 군부대 여러 팀이 있었으며,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콜롬비아이 푸엘토 레기시모 비행장에서 23일(현지시간) 이륙 직후 추락한 군 수송기의 부상자들이 수도 보고타의 군기지 병원에 치료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보고타=AP 뉴시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도 성명을 발표, 사고 현장에 달려가서 탑승자 일부의 생명을 구해 낸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