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 84A타입 일러스트 이미지.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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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창원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가 차별화된 평면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대에 적용된 ‘3면 발코니’ 설계는 서비스 면적을 확대할 수 있는 구조로, 최근 분양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설계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거실과 주방이 위치한 전면과 후면 등 2면에 발코니가 설치되는 구조가 많다. 반면 3면 발코니 설계는 측면 침실까지 발코니를 배치해 확장 시 추가적인 서비스 면적 확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용면적 84㎡(구 34평형)에서도 보다 넓은 실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건축비 상승으로 재개발·재건축 단지에서 서비스 면적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평면 설계 차별화는 분양 시장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발코니의 경제학’ 보고서에 따르면 발코니 면적이 15㎡에서 45㎡로 확대될 경우 서울 기준 아파트 가치가 약 1억4500만 원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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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는 전국 주요 단지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원시티’는 전용 84㎡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최대 57㎡의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파크자이 2차’ 역시 소형 평형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2.4m 천장고를 적용해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확보된 수평 공간과 높은 천장고가 결합되면서 실내 공간의 체감 면적을 넓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에는 커튼월룩(Curtain Wall Look)과 경관 조명을 적용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도심 경관과 어우러지는 외관 디자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5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와 106㎡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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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