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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주요 싱글몰트 위스키의 가격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가격 인하 대상 제품은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15년, 더 글렌리벳 12년·15년 등으로, 출고가 기준 최대 13%까지 인하됐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번 개편이 성장세에 있는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고객사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싱글몰트 위스키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격 조정은 운영 비용 효율화를 통해 확보된 원가 절감 성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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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