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에서 진행된 유재송 동문 기념 강의실 봉헌 예배 및 현판식. 명지대학교 제공
명지대학교는 지난 26일 인문 캠퍼스 MCC관 1층 계단식 강의실에서 ‘유재송 동문 기념 강의실 봉헌 예배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김하영 사무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을 시작으로 말씀과 기도, 설립 정신 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및 꽃다발 전달, 감사 인사, 축도, 현판식과 사진촬영, 폐회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봉헌 예배는 총 1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20석 규모의 강의실 조성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 강의실의 주인공인 유재송 회장은 명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1974년 미국으로 건너가 HBS 및 JDDA 그룹을 설립하며 공항 식당 경영 분야에서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휴스턴 한인사회의 대표적 지도자로서 지역사회와 선교 활동에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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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 총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유재송 회장님의 나눔은 학생들의 배움과 도전을 뒷받침하고, 명지대학교가 지향하는 책임 있는 인재 양성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 강의실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한 동문의 헌신이 미래 세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배움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