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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에 녹색 쉼터 ‘생활밀착형 실내숲’ 조성

입력 | 2026-02-25 14:28:44

관람동선 내 유휴공간 활용해 녹색 휴게공간 마련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산림청과 서울시, 용산구청의 지원을 받아 전쟁기념관 실내 유휴공간에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하고 24일부터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실내 숲으로 단장한 공간은 기념관 2층 중앙홀 유휴 공간(26.5㎡)과 3층 중앙홀 복도 공간(24.36㎡)이다. 안스리움, 테이블야자, 크로톤 등 실내 환경에 적합한 내음성 수종을 활용했으며, 각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녹지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조성한 실내 숲으로 공간의 개방감과 쾌적성이 한층 높아진 것은 물론, 실내 공기질 개선과 이용객의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백승주 사업회장은 “전쟁기념관이 단순한 전시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머물 수 있는 자연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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