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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하투하)·‘키키(KiiiKiii)’·‘이프아이(ifeye)’·‘’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베돈크) 그리고 하이퍼팝 장르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신예 싱어송라이터 에피(Effie·김나현)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주목한 올해의 신인이 됐다.
이들은 NME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6)‘에 이름을 올렸다.
’NME 100‘은 매년 전 세계 음악 평론가와 저널리스트들이 참여해 글로벌 음악 신에서 두각을 드러낼 신진 아티스트 100팀을 선정하는 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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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에 대해선 “’젊은 감각의 엉뚱함‘을 자신들만의 명함으로 내세워 왔다”면서 “이들은 기분 좋은 향수를 한 방울 떨어뜨린 ’젠지(Gen Z) 감성‘의 팝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고 봤다.
진부한 콘셉트에 갇히거나 단 하나의 사운드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이프아이를 설명한 NME는 “강렬한 무대 장악력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고 특기했다.
베이비돈크라이에 대해선 “K-팝 신의 거물급 인사 두 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남스타일‘의 주역 싸이(Psy)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P Nation) 소속이며,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이들의 프로듀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언론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NYT)‘의 ’올해의 음반(Best Albums of 2025)‘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에피에 대해선 “긴밀한 협력자인 k킴제이(kimj), 세비(SEBii)의 도움을 받아 타협 없는 고출력(high-octane) 사운드와 거칠고 투박한 로파이(lo-fi) 비주얼을 선보인다. 한국 언더그라운드 신의 짜릿하고 새로운 방향성이라 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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