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4일 첫 출발, 총 7회 운영 …“자연·문화·힐링을 한 번에”
사진제공=아이엠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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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문 여행사 아이엠트래블이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코카서스 직항 전세기를 활용한 소그룹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카서스 지역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품은 매주 금요일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으로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2개국을 집중 여행한다. 오는 4월 24일 첫 출발을 시작으로 총 7회 운영되며, 전 일정은 최대 12명 단위로 진행되는 소그룹 방식이다. 대규모 패키지에서 벗어나 보다 여유롭고 밀도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수요를 반영했다.
코카서스 지역은 웅장한 산악 지형과 전통 마을,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곳으로, 최근 유럽 여행의 새로운 대안지로 주목받고 있다. 일정에는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 도시 므츠헤타, 장엄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카즈베기 등이 포함돼 자연과 역사, 문화를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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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엠트래블
숙박 역시 여행의 중요한 요소로 고려됐다. 전 일정은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하며, 카즈베기에서는 코카서스 산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5성급 리조트급 숙소인 Rooms Hotel Kazbegi에서 2박을 머문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에 여유를 두어 단순한 관광을 넘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 일정에는 현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자유시간도 적절히 배치해 여행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도시와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아이엠트래블 관계자는 “코카서스는 아직 대중적인 관광지로 과밀화되지 않아 자연과 문화의 원형을 비교적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소규모 인원으로 이동과 숙박의 품질을 높여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여행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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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