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플립 등 깔끔한 연기…68.80점
신지아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참가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2.6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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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 간판 신지아(18·세화여고)가 단체전인 ‘팀 이벤트’ 여자 싱글서 4위를 기록, 커리어 첫 올림픽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신지아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으로 합계 68.80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세운 개인 최고 기록 74.47점보다는 낮았지만, 첫 올림픽서 긴장 없이 클린 연기를 펼쳐 이어질 개인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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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블 악셀과 플라잉 카멜 스핀 과제도 무난하게 수행했고, 장기인 트리플 플립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이후 신지아는 체인지풋콤비네이션스핀을 거쳐 마지막 레이백스핀까지 여유로운 표정으로 연기를 마쳤다.
신지아는 자신보다 먼저 연기한 세 명의 선수를 모두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뒤, 여섯 번째 순서까지도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일곱 번째로 나선 라라 니키 구트만(이탈리아·71.62), 아홉 번째 엘리사 리우(미국·74.90) 마지막 순서 사카모토 가오리(일본·78.88)에 차례로 밀려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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