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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연인’ 두산家 박상효, PSG 여친 모임서 포착

입력 | 2026-01-27 10:10:00

안젤리나 자바르니 인스타그램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박상효 씨가 PSG 선수들의 여자친구 모임에서 포착됐다.

PSG 수비수 일리야 자바르니의 아내이자 우크라이나 출신 인플루언서 겸 모델 안젤리나 자바르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의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 씨를 비롯해 주앙 네베스의 여자친구 마델리나 아라강, 프랑스 모델이자 수영복 브랜드를 운영하며 PSG와 협업해 온 엘리사 마타나 등이 함께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인물들이 모두 PSG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박 씨가 이강인의 여자친구 자격으로 해당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이후에도 이강인이 박 씨에게 귓속말을 하고 우승 메달을 직접 걸어준 뒤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그 이전에도 함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전하고, 지난해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쿠프드프랭스(프랑스컵) 우승, 프랑스 리그1 우승 행사에도 함께하는 등 사실상 공개 연애를 해왔다.

이강인과 박 씨는 이강인의 친누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생으로 이강인보다 두 살 연상인 박 씨는 두산그룹 박용성 전 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박진원 부회장의 딸이다. 현재는 파리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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