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취약계층 가운데 9가구에는 주택 재건축을, 8가구에는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마련했다. 또 생계가 막막해진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 생활 지원도 이뤄졌다. 439가구에는 총 6억7800만 원의 구호금을 지급했고 214가구에는 위생용품과 의약품 등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화재 직후 단기간 거주가 필요한 181가구에는 숙박시설 등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장기 거주가 불가피한 13가구에는 임대주택 등 구호시설을 연계했다. 소방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송진호 기자ji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