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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허브’ 인천국방벤처센터 문 연다

입력 | 2026-01-19 04:30:00

인천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목표



ⓒ뉴시스


방산 기업들을 지원할 인천국방벤처센터가 다음 달 문을 연다. 인천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과 함께 운영할 인천국방벤처센터를 다음 달 인천 송도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 우수 기업의 기술 개발과 국방 네트워크 구축, 수출·마케팅 등을 지원해 방산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군 사업화 과제 발굴 등을 도와 방산 시장 진입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대해 맞춤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센터를 중심으로 한 방산 기업 육성 전략을 공유하기도 했다.

시에 따르면 국방벤처센터는 부산과 전북, 경남 등 11곳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수도권에는 한 곳도 없다. 시는 국방벤처센터를 수도권 내 제도적 지원 거점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항공우주, 무인기, 항공정비(MRO) 분야를 아우르는 ‘방산혁신클러스터’까지 인천에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에 국방벤처센터가 한 곳도 없어 기업 지원에 공백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방 첨단산업과 물류 경쟁력에 강점을 지닌 지역 산업을 연계해 인천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승배 기자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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