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난감한 주거 분쟁 법률 상담 받으세요
빌라관리사무소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강북구 송천동에 있는 빌라관리사무소 전경. 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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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다세대 주택 등에 거주하는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임대차 분쟁 등 주거 문제에 한해 1인당 30분간 변호사와 일대일 대면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코스타타워(도봉로 358) 10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전화나 방문 또는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회당 총 4명씩 가능하다. 접수 후 담당자가 서류를 순차적으로 확인해 상담 가능 여부를 검토하며, 최종 상담이 확정되면 신청확정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구 관계자는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 간 분쟁을 사전에 완화하는 데 도움이 돼 현장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강서구] 억울한 전세사기 피해 사각지대 메워요
피해자 10명 중 8명, 회복 단계 진임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에 참여한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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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특별법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구는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선제적으로 재정·행정 지원을 해왔다. 피해자 1068명에게 약 10억 원의 소송 경비를 지원하고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피해주택 13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개보수를 지원했다. 특히 개정된 특별법에 따라 156건의 LH 피해주택을 평균 95.7%의 낙찰가율로 매입함으로써, 선순위 임차인이 사실상 피해보증금을 대부분 보전 받도록 했다.
여러 정책 지원 결과, 강서구 내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1540명 중 81.2%인 1250명이 소유권 이전 완료나 경·공매 개시 등을 통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
진 구청장은 “피해자 한 분 한 분의 절박한 목소리가 실제 제도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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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