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34만명 봐 주말 박스오피스 1위 3위 출발 역주행 끝에 ‘아바타3’도 제쳐 누적 104만명 올해 한국영화 첫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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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한 로맨스 영화 ‘만약에 우리’가 개봉 2주차 주말 ‘아바타:불과 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만약에 우리’는 9~11일 34만273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4만명이다. 지난해 12월31일 공개된 이 작품은 사실상 올해 나온 한국영화 중 가장 먼저 100만 관객 고지를 밟게 됐다.
개봉 첫 주 ‘아바타:불과 재’ ‘주토피아2’에 밀려 3위에 머물렀던 ‘만약에 우리’는 입소문을 타며 개봉 2주차부터 순위를 한 계단 씩 끌어 올려 장기 흥행 가능성을 높인 상태다. 12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 순위에선 ‘만약에 우리’는 예매 관객수 약 2만8800명으로 ‘아바타:불과 재’(약 4만6300명) ‘하트맨’(약 2만9100명)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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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아바타:불과 재’(31만626명·누적 607만명), 3위 ‘주토피아2’(13만3645명·831만명), 4위 ‘신의악단’(8만9865명·26만명), 5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6만5744명·77만명) 순이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