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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시내버스가 충돌해 13명이 다쳤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경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포르쉐 SUV와 시내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포르쉐 운전자와 동승자, 버스 운전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