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주제 언급 없어…지지율 하락 속 지지층 결집 나설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내일 밤 9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한국 시간 18일 오전 11시)에 백악관에서 생중계로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연설의 구체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올해는 우리나라에 멋진 한해였고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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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