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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검은색 원피스 등 여러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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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초겨울 추위 조심하세요”, “점점 예뻐지십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가 지난 20일 공개한 영상에서 최근 인중축소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내 인중 길이가 4㎝다. 나이 들면서 더 길어졌다. 인중이 콤플렉스였는데 수술하면 예쁠 것 같다고 다들 추천해서 흔들렸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어제 녹화를 했는데 얼굴이 예뻐지긴 했다고 하는데 발음이 샌다. 내가 진행자라 발음이 중요한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 작가님한테 죄송하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당분간 방송하면서 약간 발음이 샐 수 있고 얼굴 이미지가 달라져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사전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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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올해 MBN·MBC드라마넷 예능물 ‘살아보고서’, MBN ‘돌싱글즈7’ 등에서 활약했다.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