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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나흘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48분경 “계양산인데 살려달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40대 여성이 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휴대전화·유선이 아닌 일반적이지 않은 번호라 위칫값이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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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으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도 22일에는 경찰 인력을 보강하고, 시민 경찰에 실종자 수색작업을 요청해 수색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