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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59)이 퇴원한다.
20일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에 따르면, 김수용은 이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다. 18일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뒤 혈관확장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했다. 퇴원 후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김수용은 13일 오후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찍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소방 구급대가 심폐소생술 등을 한 뒤 응급실로 이송했다. 당시 위중한 상태였으나, 의식을 되찾아 중환자실로 옮겼다. 특별한 전조증상이나 지병은 없었으며, 현재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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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