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탑산업훈장] 남차식 부산도시공사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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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차식 부산도시공사 처장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 및 탄소중립에 발맞춰 공공 건축물 및 공동주택 건립 사업 전반에 걸쳐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실천해 녹색도시 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에너지 고효율 설계 적용을 통해 공공 건축물의 친환경 성능을 향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부산콘서트홀,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등 건립 사업을 주도하며 친환경·고효율 건축물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구축에 기여했다.
부산콘서트홀은 설계 초기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고려한 녹색건축 계획을 수립해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에너지 자립률 20%를 달성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모든 공공 건축물에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하고 지능형 LED 디밍 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설비를 도입해 설비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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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절약형 공동주택’ 건설을 선도하고 있다.
공동주택 건립 시 에너지 부하를 저감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해 부산 시민의 주거비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를 적극 도입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특히 LED 조명을 전면 도입해 에너지 절약에 기여했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조명제어시스템, 설비자동제어시스템 등을 도입해 공동주택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친환경 공동주택 건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