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서비스 영역 지속 확대… 누적 이용자 80만 돌파
이미지=피클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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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독 플랫폼 피클플러스가 교육·생산성·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구독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제휴를 맺은 서비스는 △교육 분야의 콴다(QANDA)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 △AI 프로필 사진 제작 서비스 에픽(EPIK) △전자책 구독 서비스 리디셀렉트(Ridi Select) 등이다.
피클플러스는 넷플릭스·티빙·디즈니플러스 등 주요 영상 구독 서비스부터, 음악·영상·멤버십·교육·생산성 구독 서비스까지 모든 구독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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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플러스 관계자는 “콴다, 콰트, 에픽, 리디셀렉트와 같은 신규 파트너들은 각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들로, 이용자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구독 상품들에 대해 협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피클플러스는 누적 이용자 수가 8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년간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성장했고, 고객 만족도 지수(NPS)도 70점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구독 플랫폼 중 최고 수준의 사용자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피클플러스는 공유형 구독 요금제의 불안 요소로 지적되던 소액 사기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2020년 국내 최초로 ‘사기 보호 시스템(에스크로 구조)’과 ‘자동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피클플러스 관계자는 “에픽 프로·콴다·리디셀렉트·콰트 등과 같은 좋은 서비스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구독 서비스를 더 쉽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새로운 구독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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