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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기호 등 4명 대산문학상

입력 | 2025-11-11 03:00:00


대산문화재단은 제33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이기호(53), 시인 신해욱(51), 극작가 주은길(31), 번역가 김지영(44)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작은 이기호의 장편소설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신해욱의 시집 ‘자연의 가장자리와 자연사’, 주은길의 희곡 ‘양떼목장의 대혈투’, 김지영이 번역한 천명관 소설 ‘고래’의 영어판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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