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에듀하이’ 556채 모두 전용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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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경기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공급하는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조감도)를 11월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6개 동(지하 2층∼지상 24층), 556채 규모로 들어선다. 모든 평형은 전용면적 84㎡로 지어진다. 공공택지에 지어져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서해선 화성시청역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국도 77호선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향후 신안산선 개통, 서해선-KTX 연결 등이 예정돼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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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모든 가구에 4베이 판상형이 적용됐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클럽, 주민카페, 맘스라운지,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