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수원컨벤션센터 등 탐방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럽과 아시아 6개 나라 10명의 글로벌 마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The Meetings Show 2025’에서 경기관광공사 상담 부스를 통해 경기도 내 행사 유치에 관심을 표명한 마이스 행사 유력 기관 관계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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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제공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경기도만의 마이스 산업 매력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해외 마이스 시장에서 적극적 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마이스 행사 유치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