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매헌 정원 음악회 ’ 행사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1월 1∼2일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서 다양한 음악을 즐기며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 ‘가을엔, 매헌 정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일에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한음앙상블과 김무진 트로트 무대 등 음악이 가을의 아름다운 시간을 채운다.
2일에는 싱어송라이터의 무대와 함께 해금 선율과 바리톤 성악가의 음색으로 계절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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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성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가을 숲이 특히 아름다운 매헌시민의숲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체험 행사를 통해 특별한 나들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