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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서 불… 일가족 4명 참변

입력 | 2025-10-13 03:00:00



11일 오후 11시 19분경 경기 가평군 청평면의 한 횟집에서 합선 때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이 화재로 식당 주인인 40대 부부와 중고교생 남매 등 가족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소방은 이들이 식당과 연결된 원룸에 살았는데, 식당에서 불이 시작되자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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