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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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빽가 이름으로 입소문을 탄 제주도의 한 유명 대형 카페가 국유지 약 1800평을 무단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6일 KBS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영업 중인 대형 카페가 불법 산지전용을 한 사실이 확인돼 서귀포시가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카페는 3년 전에 연예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짐리 유명해진 곳이다. 제주도 서귀포시가 지난달 현장조사한 결과, 국가 소유의 약 6000㎡(약 18000평) 임야가 불법 산지 전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카페 건물을 제외한 주변 대부분 부지가 임야로 현재 산책로, 잔디 언덕, 주차장 등이 설치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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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카페 대표 A 씨 여러 매체를 통해 “경찰 조사가 먼저이고, 현재 빽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