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내달 4일까지 ‘추석 선물전’ ‘엘프르미에’ 품질 업… 암소 한우세트 물량도 늘려 스페셜 커피-맷도르 파스타 등 이색 선물도 준비 최대 35% 할인… 우량 고객용 ‘기프트 클럽’ 출시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추석 선물 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라인인 ‘엘프르미에(L Premier)’ 선물 세트의 품질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엘프르미에 암소한우’ 라인을 확대하고 물량을 전년 대비 10% 늘렸다. 1++(9) 암소 한우 중 육량이 우수한 상위 1%만을 선별해 15일 이상 숙성함으로써 품질을 끌어올리고 암소 한우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귀한 특수 부위만을 정성스럽게 담은 ‘엘프리미에 암소한우 명품 기프트(300만 원)’는 단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엘프르미에 프리미엄 컬렉션 샤인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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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55년 이터널 컬렉션
변화하는 명절 풍경에 맞춰 트렌디한 이색 선물 세트도 다채롭게 제안한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호평받는 스페셜티 브랜드 센터커피의 ‘게이샤 인스턴트 커피 세트(2만5000∼4만8000원)’, ‘드립백 세트(3만 원)’를 비롯해 트러플 바질 페스토와 파스타면 등을 함께 구성한 ‘맷도르 파스타 기프트(11만5000원)’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대추야자 전문 브랜드 바틸의 ‘마이다스 컬렉션(13만3000원)’도 추석 선물로 만나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맛과 멋을 담은 글로벌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인도 국빈 방문 시 공식 선물로 사용되는 인도의 하이엔드 티 브랜드 ‘압끼빠산드’의 최고급 다즐링 티와 황동 티웨어를 구성한 ‘헤리티지 컬렉션(30만 원)’을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독일 마이스터가 바이에른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만든 소시지·햄 브랜드 ‘블루메쯔’의 ‘마이스터 세트(11만 원)’도 추석 선물로 준비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이 국내 사업을 펼치고 있는 모로코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바샤커피’,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콘란샵’의 상품도 추석 선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본판매 기간(9월 15일∼10월 4일) 중에는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과 결제방식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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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는 9월 15일(월)부터 10월 9일(목)까지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추석의 모든 순간’ 기획전에서는 한우·그로서리·스킨케어 등 인기 명절 선물은 물론이고, 황금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나만을 위한 힐링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10% 중복 할인 쿠폰과 선착순 11%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이솝’, ‘입생로랑’ 등 뷰티 브랜드 경품 추첨과 결제 금액의 11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형모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욱 깊이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맞춰 선물세트의 품질 기준을 한층 높이고, 변화하는 명절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이색 선물도 엄선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