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유희’ 전시 포스터. 아트스페이스 라프 제공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아트스페이스 라프에서 전시 ‘고고학 유희’가 이달 12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연기백, 주세균, 최은철 세 작가가 참여한다. 세 작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유물’을 활용해 과거의 흔적을 탐구하고 재구성하며 동시대 미술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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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진 전시기획자는 “세 작가의 작업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관객에게 새로운 해석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