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김유정 주연 ‘친애하는 X’가 포스터 표절을 사과했다.
티빙은 9일 “친애하는 X 론칭 포스터의 경우 특정 레퍼런스와 유사성을 뒤늦게 인지해 즉각 사용을 중단했다. 향후 사용하지 않기로 조치했다”며 “세심하게 제작 과정을 살피지 못해 불편을 붐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날 친애하는 X 론칭 포스터는 중국 영화 ‘용의자X적 헌신’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2018년 개봉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