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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민낯 미모를 뽐냈다.
그는 4일 소셜미디어에 “흐린 뒤 맑음. 그 어느 날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채정안은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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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다양한 종류의 안경을 착용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3일 첫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했다.
이는 출연진이 각자 과몰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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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