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더스킨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한국문화원(KCCNY)에서 열린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5’에 참가하며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K-뷰티 원스톱 플랫폼 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가 주관했다.
사진=프롬더스킨 제공
프롬더스킨은 갤러리형 전시 부스에서 1년 만에 200억 원 판매를 기록한 ‘글루타치온 콜라겐 필오프팩’, 대한민국상품대상 혁신부문 수상작 ‘바르는 투명 선젤패치’ 등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현장에는 뷰티위드인펠리시아, 주시카, 카이 리 등 K-뷰티 메가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세포라(Sephora), 메이시(Macy’s), 월마트(Walmart) 등 글로벌 유통사 관계자와 북미 전역의 홀세일 디스트리뷰터, 독립 편집숍 운영자 등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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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롬더스킨 제공
현재 프롬더스킨은 일본 주요 백화점과 샵채널, 대만 포야, 홍콩 샤샤, 베트남 롯데마트 등에 입점해 있으며, 유럽은 이탈리아 피렌체 지사를 중심으로 에스테틱 숍 유통망을 확대 중이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