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지난 19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에 토사가 쌓여 있다. 2025.7.20/뉴스1
광고 로드중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에 묻힌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전체 이주하기로 결정됐다.
29일 경남도와 산청군에 따르면 산사태에 휩쓸려 복구가 불가능한 상능마을의 대체 부지를 마련해 이주시킬 예정이다.
마을 전체가 토사에 파묻혀 복구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 상능마을은 대체 부지를 마련해 이주를 추진한다.
광고 로드중
군은 주민들과 이주 대상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산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