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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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24일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권나라는 아이보리색 민소매에 청바지를 매치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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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는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모델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그는 영상에서 커피 한 모금을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그는 팀 해체 후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9) ‘이태원 클라쓰’(2020) ‘야한(夜限) 사진관’(2024)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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