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사지 업소서 검거
ⓒ뉴시스
광고 로드중
경북 포항 금은방에서 팔찌를 들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9분께 포항시 북구 대흥동 한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한 A(43)씨가 팔찌를 들고 도주했다.
A씨가 훔친 팔찌는 순금 31돈으로, 가격은 180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로드중
경찰은 A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 여부를 수사 중에 있다.
[포항=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