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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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연 첫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훈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사 출신의 정 의원은 친윤(친윤석열)계의 핵심으로 꼽혔던 인물이다. 정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결국은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라며 “다른 생각 없이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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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