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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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의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 뮤직비디오에 할리우드 톱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출연한다.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브리엘라’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과 포토룩을 연달아 게재했다.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여섯 멤버가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캣츠아이는 개성과 풍성한 감정 연기로 극적인 서사를 보여주며, 텔레노벨라(Telenovela, TV 소설을 뜻하는 라틴권 일일 연속극) 콘셉트 아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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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과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캣츠아이의 관능적인 에너지와 고조된 보컬 역량이 돋보인다. ‘가브리엘라’ 음원은 오는 20일 발표되며, 이 곡을 포함해 ‘날리’(Gnarly), ‘게임보이’(Gameboy), ‘민 걸스’(Mean Girls), ‘M.I.A’ 등 총 5곡이 수록된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는 일주일 뒤인 27일 발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