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그룹 ‘세븐틴’이 미국 연애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 5월호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아리아나 그란데, 퍼렐 윌리엄스, 아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표지 모델로 선정해 왔다.
세븐틴은 이번 화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광고 로드중
이어 “세븐틴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정점을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더욱 높은 곳을 향한 이들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며 “다섯 번째 정규 앨범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세븐틴의 변화와 나아갈 길에 대한 멤버들의 깊은 고민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인터뷰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길을 개척할 준비를 마쳤다”며 “우리는 늘 진심을 담아 음악을 만들어 왔다. 세븐틴의 음악을 듣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우리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세븐틴으로서 해야 할 일은 그저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컴백한 세븐틴은 글로벌 매체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클래시’는 “‘해피 버스트데이’는 에너지, 개성, 재창조가 조화를 이룬 대담한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영국 음악 전문지 NME는 “세븐틴이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앨범이자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라고 전했다.
광고 로드중
세븐틴은 이날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