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멜 코팅 ‘톡’ 깨 먹는 재미…바삭-달콤한 ‘아이스 브륄레’

[Food&Dining]GS리테일

‘로로멜로 아이스 브륄레’ 아이스크림. GS25 제공

편의점 GS25가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형 아이스크림 ‘로로멜로 아이스 브륄레’를 업계 단독으로 지난 15일 출시했다.

아이스 브륄레는 유튜브 등에서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이 일본 여행 필수 쇼핑템으로 소개하며 떠오른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도 출시 요청이 잇따랐다. 이에 GS25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 시작에 맞춰 업계 최초로 제품을 선보인다.

로로멜로 아이스 브륄레는 디저트 크렘브륄레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제품이다. 겉면은 초콜릿과 설탕으로 코팅돼 단단하고 바삭하며, 속은 진한 유크림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살렸다.

GS25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 시작을 앞두고 업계 최초로 일본 디저트형 아이스크림 ‘로로멜로 아이스 브륄레’를 15일 단독 출시했다.

스푼으로 캐러멜 코팅을 깨며 즐기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며 ‘깨 먹는 재미’라는 콘셉트로 무더위를 날릴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바닐라 맛은 진한 바닐라 크림 위에 화이트초콜릿과 설탕 코팅을 입혀 크렘브륄레 특유의 캐러멜라이징 식감을 완성했다. 1개 가격은 4500원이며 초코 맛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주용 GS리테일 음용식품팀 매니저는 “GS25는 로로멜로 아이스 브륄레 출시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던 인기 아이스크림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깨 먹는 재미와 고급스러운 맛까지 더한 아이스 브륄레로 국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승희 기자 ssh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