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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이 부풀어 올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경기소방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13분경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외벽이 ‘볼록’하게 부풀어 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직후 입주민 13명은 긴급 대피 했다. 가스와 전기 공급도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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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 인근 주택 일대를 통제 중이다. 건물 안전진단이 완료될 때까지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