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마트 용산점 외벽에 설치된 로고. 2021.11.14/뉴스1
이마트가 올해 1분기(1~3월)에 연결 기준으로 1593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 8년 만에 최대 실적을 거뒀다. 정용진 회장 취임 이후 본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극대화 전략이 실적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마트는 1분기에 매출 7조2189억 원, 영업이익 15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 238.2%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 별도로는 매출 4조6258억 원, 영업이익은 13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각각 10.1%, 43.1% 늘었다. 별도 영업이익도 2018년 이후 최고치다.
광고 로드중
이마트의 공간 혁신 전략인 스타필드 마켓과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의 실적 호조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