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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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를 분양 중이다. 계약금 5%(1차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78㎡, 총 999가구로 구성된다. 공원시설(약 77만 ㎡)과 비공원시설(약 17만 ㎡)로 구성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만큼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갖췄다.
특히 상생공원 안에는 갤러리프라자, 아트프라자, 워터프라자 등 다양한 조경 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수려한 포스코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해맞이 전망대가 들어선다. 또한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 등을 포함한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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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이동의 학군과 학원가 등 교육 환경이 양호하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로 빠르게 오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 나들목, 7번 국도, 31번 국도가 인접해 포항 전역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가구 내부는 현관창고, 넓은 드레스룸, 알파공간 또는 팬트리가 제공돼 편리한 수납을 돕는다. 또한 프리미엄 키친, 프리미엄 배스, 디자인월 등 수요자 생활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유상 옵션 적용이 가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100% 지하 주차가 이뤄지는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가구당 1.53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자랑하며 아파트 출입구별 엘리베이터는 2세대 라인은 2개, 3세대 라인은 3개가 설계돼 이사·택배 걱정 없이 원활한 운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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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급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던 조·중식 서비스(유료)를 포항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타 단지와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는 지난 21∼23일 계약을 진행했다. 본보기집은 포항시 남구 이동 일원에 위치한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