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계단 상승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선산CC에서 열린 ‘iM금융오픈’ FR,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에 오른 김민주가 우승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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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한 김민주의 세계랭킹이 79계단 상승했다.
15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민주는 지난주보다 79계단 오른 147위에 올랐다.
김민주의 역대 개인 최고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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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민주는 95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엔 유해란이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효주가 12위, 고진영이 13위, 양희영이 16위로 뒤를 이었다.
또 윤이나는 23위, 김아림은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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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