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에이치 제공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은 고용노동부가 2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채용, 근로시간, 임금, 일가정양립, 장년적합직무 개발 등 19개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통합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이다.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해 기업의 성과와 근로 여건을 함께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공인노무사 등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인사노무관리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컨설팅 종료 후에도 이행 관리와 정부 지원 사업 연계를 통해 새로운 제도를 안착하도록 지원한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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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노무법인 에이치 대표는 “이번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기회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20여 년의 인사노무 자문과 다양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