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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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이 신곡 ‘옛날에 금잔디’로 돌아온다.
8일 발매되는 ‘옛날에 금잔디’는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느끼는 삶의 소중함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곡은 듣는 이들에게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나들이 버전’은 편안하고 산뜻한 멜로디로 마치 여유로운 주말의 오후처럼 마음을 가볍게 해주며, ‘꽃길 버전’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편곡과 깊은 울림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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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은 이번 곡을 통해 ‘우리 모두가 걸어온 삶의 길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새롭게 발표된 ‘옛날에 금잔디’는 8일 낮 12시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