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테마파크 부문 롯데월드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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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테마파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989년 문을 연 국내 최초·최대 실내 테마파크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최근에는 인기 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IP 등을 활용해 시즌 축제,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외부 IP와 협업한 시즌 축제로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 포켓몬과 협업한 봄 시즌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스프링캠프’를 절찬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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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IP 사업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테마파크 내에 자체 캐릭터 활용 범위를 넓히는 것은 물론 멀티숍, 팝업스토어,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차별화된 IP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자체 캐릭터 ‘모리스&보리스’를 활용해 테마파크 밖에서도 고객을 만나고 있다. 오프라인 테마파크 공간에서도 신규 콘텐츠를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개원 35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야간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를 공개했다. 로티·로리 등 자체 캐릭터들이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